군대
2007. 1. 7. 17:01ㆍ일상다반사
하나 둘 떠나간다.
어디로? 군대로~
이미 내 주변에 아는 애들 10명정도는 군대에 갔나보다
일찍 간 아이들은 다들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가버린 아이들..
이제 1학년도 다 끝났고 겨울 방학이니 하나 둘씩...
군대라..
나는 군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야 갔다오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군대 안갈려고 발악한적도 없고 신검도 잘 받고 신청도 바로 하고 그랬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들 정도?
(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고 운좋게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막상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하나둘씩 군대간다고
가기전에 얼굴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군대가는게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든다
사실 2년 아깝긴 아깝다.(옛날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갔다오면?
세상이 바뀌어있을 것이다 정말!
특히 요즘 시대엔 변해도 한참 변했을 것이다.
물가도 장난이 아니고 -_-+
거기다가 학업을 도중에 중단하고 갔다 오는 만큼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갔다오면 새파란 09학번? 10학번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다니. . .아마 지금 고1? 중3?
하아 걱정이다 당장 가는 애들.
요즘 군대가 편해 졌다고들 하지만 군대는 군대니깐
거기다가 요즘 애들 연약해서리...-_-(난 아냐!)
걱정이다
내일 지석이 내일모래 영국이
몸 조심히 잘 가거라 나도 조만간 뒤따라 가마
어디로? 군대로~
이미 내 주변에 아는 애들 10명정도는 군대에 갔나보다
일찍 간 아이들은 다들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가버린 아이들..
이제 1학년도 다 끝났고 겨울 방학이니 하나 둘씩...
군대라..
나는 군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야 갔다오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군대 안갈려고 발악한적도 없고 신검도 잘 받고 신청도 바로 하고 그랬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들 정도?
(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고 운좋게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막상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하나둘씩 군대간다고
가기전에 얼굴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군대가는게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든다
사실 2년 아깝긴 아깝다.(옛날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갔다오면?
세상이 바뀌어있을 것이다 정말!
특히 요즘 시대엔 변해도 한참 변했을 것이다.
물가도 장난이 아니고 -_-+
거기다가 학업을 도중에 중단하고 갔다 오는 만큼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갔다오면 새파란 09학번? 10학번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다니. . .아마 지금 고1? 중3?
하아 걱정이다 당장 가는 애들.
요즘 군대가 편해 졌다고들 하지만 군대는 군대니깐
거기다가 요즘 애들 연약해서리...-_-(난 아냐!)
걱정이다
내일 지석이 내일모래 영국이
몸 조심히 잘 가거라 나도 조만간 뒤따라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