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

2008. 3. 9. 14:30나의 주절거림

누군가의 부름을 받는다는건 참 가슴이 떨리는 일이지

왜?

모르니깐

그 누군가가 날 왜 부르는지

모르니깐

그 일이 나쁜일 일수도, 좋은일 일수도 있겠지만

항상 가슴은 떨리지


그치만 그 부름은

관심이라 착각 할지도 모른다는

치명적인점도 있지



그치만 가슴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