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2010. 7. 22. 01:16ㆍ나의 주절거림
덥다.
다른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그냥 끔찍하게 덥다.
그제 몇년만에 제대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때문에 더 힘들다...
내가 더위에 이렇게 약했나? 할 정도로 더워서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얼른 겨울이 오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한편으로 어떻게 이겨낼까, 어떻게 잘 넘어갈까 생각중이다....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데 더 많아지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