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嘲
FRIEND 친구, 벗, 동무 언젠가 본 글에서 FRI- END- 무언가. 끝나지 않는다였나 사실 무슨 뜻인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척 좋은 뜻이었다!!! 지금 내 옆에 그들이 함께 있기에 참 기쁘다. 그치만 기대지 못하고.. 도움받지 못하고.... 충고하지 못하고 나혼자 우울해해 하고있는 이유는 뭘까? 그들을 믿지 못해서인가..? 왜이렇게 거리를 두는거지..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생에 그런 일들따위는 얼마든지 있을꺼잖아!?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자조적인 말투부터 나 자신을 신념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아끼지 못하는 나약한 정신까지 부족한 내가 너무 화가나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