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부름을 받는다는건 참 가슴이 떨리는 일이지 왜? 모르니깐 그 누군가가 날 왜 부르는지 모르니깐 그 일이 나쁜일 일수도, 좋은일 일수도 있겠지만 항상 가슴은 떨리지 그치만 그 부름은 관심이라 착각 할지도 모른다는 치명적인점도 있지 그치만 가슴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