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

2010. 5. 16. 22:20나의 주절거림


살면서 여러가지 불가항력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그에 대한 태도는 딱 두가지 인거 같다.

어쩔 수 없지....란 식으로 수긍하는것과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란 시긍로 불가항력이지만 저항하고 싶은 태도....


지금은 후자다..

수긍하기 싫다..

싫다....

정말

그런데

또 힘들게 하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