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1. 번개 후기

2010. 5. 23. 23:51밤하늘의 보석들


어제 배운것 간단히

기록

그리고 사진은 봤던것들

★ 적도의 조립 순서

1. 삼각대 설치
2. 적도의 설치
3. 추 봉 꺼냄
4. 건전지 및 스타북 연결후 부팅.
5. Star book의 메인 메뉴에서 Polar axis 정렬 모드 실행후 Brightness를 맨 아래단계에서 하나 윗 단계로 설정(이후 극축 망원경을 보면 빨간 불이 들어옴)
6. 극축 망원경의 수평계를 수평으로 맞춘 후 안쪽 동심원(시간)과 바깥 동심원(월/일)을 정렬함.
7. 극축 망원경을 보고. 북극성을 2005와 2025 눈금(년도를 뜻함) 사이에 정렬시킴)
8. 극축정렬이 됐다고 판단될 시 망원경 조립을 시작함.
9. 조립은 추를먼저 가장 안쪽으로 끼운뒤 주경을 올림. 위치는 항상 Home Position 경통이 바라보는 방향을 서쪽으로 함.
10. 주경을 올린뒤 균형을 맞춘다.(아이피스무게 고려)
11. 장비 설치가 완료되면 극축이 잘 정렬된지 확인
12. 안되었으면 표루이탈 방법을 사용하여 극축 정렬.....(자세한것은 검색!!)
13. 극축이 정렬되면 align 시작
14. 대상을 찾고 중심에 위치시킨뒤 align....
15. 대략 4개 정도....
16. 그후 즐거운 관측!!



>M3(구상) - 사냥개자리의 많은 은하들 속에 묻혀 있는 멋진 구상성단으로 대략적으로 100만개의 별들로 이루어진 조그만 공 모양의 이 성단은 사냥개자리의 남동쪽, 목동자리와의 경계에 위치한다.

>M4(구상) - 전갈자리의 유명한 구상성단으로 안타레스의 옆에 위치하는데 소구경 망원경으로 가장 쉽게 별들을 분리할 수 있는 구상성단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성단의 크기가 23분이나 되고 상당히 느슨하게 퍼져있기 때문인데, 시상이 좋은 날 우수한 4인치급 고배율 망원경이면 쉽게 성단전체를 분리해서 볼 수 있다.


>M5(구상) -  뱀자리. 멋진 구상 성단으로 밝기 5.8등급에 17.4 분기 크기를 갖고 있으며 130광년 떨어져 있다


>M6(산개,나비) - 전갈자리. M7에서 북서쪽으로 3.5도 이동하면 밝은 산개성단 m6. 전체적인 모양은 나비와 닮았는데 그 이유는 비슷한 밝기의 별들이 날개를 펼친 나비 모양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


>M7(산개) - 전갈 자리에서 제일 밝고 두드러진 산개성단으로 130여개의 별들로 이루어졌는데 전체 별의 절반 정도가 10등급 보다 밝다고 한다. 전체 밝기는 3.3등이나 되고 아마도 가장 밝은 산개성단의 하나


>M8(발광, 석호) - 궁수자리. 산개성단과 암흑성운, 산광성운의 가스 덩어리가 뭉쳐있는 아름다운 대상으로 보통정도의 시상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으며 궁수자리의 물주전자에서 북쪽으로 약간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M10(구상) -  뱀주인 자리에서 가장 멋있는 구상성단으로 거의 원형으로 생겼으며 M10과 사이의 거리는 오직 몇도만 떨어져 있는 재미있는 대상


>M11(산개,야생오리) -  방패자리에서 가장 멋있는 산개성단으로 Scutum Star Cloud의 북쪽 언저리에 위치.... 전체적인 윤곽이 삼각형 모양을 띄고 영국의 천문학자 스미스 제독이 붙인 이름인 “야생 오리떼의 비행”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수많은 별들이 모여 있음을 알 수 있다.


>M12(구상) - m12는 M10에서 북서쪽으로 3도 떨어져 있다


>M13(구상) - 헤라클레스. 북쪽하늘에서 가장 밝은 구상성단으로 1714년에 헬리 혜성으로 유명한 에드먼드 할레이가 맨눈으로 발견하였다


>M14(구상) - 뱀주인 자리. M10, M12에서 약간 동쪽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밝은 구상성단 m14(NGC 6402)를 만나게 된다. M10, M12보다는 약간 희미하지만 역시 어떤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을 정도로 밝다


>M16(발광, 독수리) - 뱀자리. 복잡한 이온화 수소 가스덩어리인 m16은 “독수리 성운”으로 잘 알려진 대상이다. 커다란 산광성운의 중앙에는 8등급 이하의 별 60개가 25분의 크기 안에 모여 있으므로 성단과 성운의 복합체인 셈이다


>M17(발광, 오메가) - 궁수자리.  M17은 표면 밝기가 높은 성운으로 오메가 성운으로 알려진 대상이다. 가장 밝고 찾기 쉬운 산광성운중 하나로(오리온 대성운 다음으로 밝은 산광성운이다.)

>M22(구상) - 궁수자리에는 많은 구상성단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은하의 중심이 궁수자리 내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가장 밝은 대상은 헤라클레스 자리의 M13과도 견줄만한 m22가 바로 그것인데 전체 밝기는 6.5등급에 17.0분의 크기를 가진 공 모양의 별무리이다.


>M27(행성상,아령) - 작은 여우자리 아령성운은 거문고 자리의 고리성운 보다 밝고 큰 행성상 성운으로 밝기는 7.6등급, 350초의 크기


>M39(산개) -  백조자리. 멋진 삼각형 모양으로 퍼져있는 산개성단으로 크기는 32분이고(보름달의 1/2 정도) 밝기가 4.6등급으로 맨눈으로도 쉽게 관측


>M51(은하, 부자) - 사냥게자리. 가장 멋진 은하들 중 하나로 커다란 것이 NGC5194이고 북쪽에 있는 조그만 불규칙 은하가 NGC5195이다. 큰곰자리 Eta성에서 남서쪽으로 3.5도 떨어져 있는데 소용돌이 은하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M56(구상)-  거문고자리. 작지만 밝은 구상성단으로 두드러지게 응축된 코어를 갖고 있다. 이 구상성단은 근처에 위치한 헤라클레스 자리의 구상성단 M13의 빛에 가려진 불쌍한 대상이지만, 관측하면 할 수록 더욱 매력을 갖는 성단


>M57(행성상,고리) -  거문고자리. 전체 하늘에서 가장 예쁜 행성상 성운으로 커다란 대구경 망원경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중심성 관측에 도전해 볼 만한 대상이다. 소구경 망원경을 사용해도 초록빛과 회색빛을 띄는 고리 모양의 가스 덩어리가 조그맣게 보이며, 대구경 망원경을 사용하면 이중 이온화 산소 때문에 생기는 초록빛의 색깔을 인식할 수 있을 것


>M91(구상) - (설명못찾음- 사진 못찾음)



★ 표류이탈에 관한것은...잘 이해를 못했으므로 아래 사이트 참조 !
원리는 저렇고
방법은...음 말로 표현하기 오묘함 ㅠ

http://blog.naver.com/noverain?Redirect=Log&logNo=10028778461


 http://www.astrophoto.co.kr/zeroboard/zboard.php?id=information&page=1&sn1=&divpage=1&sn=off&s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