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소리소문없이 후다닥 바뀌어 버렸지만 기분하나는 최고다. 무엇보다 활동복 카라를 올릴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좀 따뜻하더군) 내가 이곳에 왔을 때 일병이었던 사람들도 이제는 병장. 난 상병. 이제 슬슬 보인달까? 계획대로 실천해야할 때이기도 하고. 열심히하자!! 두줄보단 세줄이 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