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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4 속초여행
속초여행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한.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상쾌했다.
2007.01.14 -
하늘
푸른하늘을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런지..
2007.01.11 -
밤하늘을 바라보자
나는 천체(天體)를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경외감이 든달까? 감히 인간이 어찌 할 수 없는 그런.. 그리고 우리에 비하면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그런 존재들.. 그리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천체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그래서 고등학교때부터 빠져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지금도 역시나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별 보는게 낭만적이라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낭만적인 부분도 있다. 정말 맑은날 문득 하늘을 보았더니 은하수가 흐르고 있고 유성이 떨어지고.. 누워서 별하나 별둘 세며 밤을 지새고.... 하지만 3D직종처럼 취미쪽으론 3D취급이다(-_-). 일단 춥고 배고프고 돈이 든다는 점이 문제다. 그치만 별을 보는 것처럼 자연을 벗삼는 취미가 또 어디 있으랴! 그리고 별 보는 사람들은..
2007.01.08 -
군대
하나 둘 떠나간다. 어디로? 군대로~ 이미 내 주변에 아는 애들 10명정도는 군대에 갔나보다 일찍 간 아이들은 다들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가버린 아이들.. 이제 1학년도 다 끝났고 겨울 방학이니 하나 둘씩... 군대라.. 나는 군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야 갔다오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군대 안갈려고 발악한적도 없고 신검도 잘 받고 신청도 바로 하고 그랬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들 정도? (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고 운좋게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막상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하나둘씩 군대간다고 가기전에 얼굴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군대가는게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든다 사실 2년 아깝긴 아깝다.(옛날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갔다오면? 세상이 ..
2007.01.07 -
얼마전 찍은 것들
얼마전 친구 머리 하는김에 겸사겸사 서울 갈 일(필름사러)이 있어서 카메라를 매고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