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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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새해 첫날 첫 포스팅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난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깐... 다산다난했던 2007년도가 지나가고 2008년의 서막이 열렸다. 올 한해는 꼼짝없이 험난한 해가 될 예정이지만 잘 이겨낼 예정이기도 하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게 새해를 맞이하고 지혜롭게 한해를 잘 보냈으면한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2008.01.01 -
만 20세
만20세 근데 그냥저냥 그렇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점심도 쫄쫄 굶고 그치만 왠지 좋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07.11.16 -
5'대기
악!!!!!!!!!!! 다음주도 해야된다니 지루해 지루해 ㅠ_ㅠ 그치만 나에겐 '위대한 생각들'이 있다는거~
2007.10.26 -
사고.
오늘 제대로 사고쳤다. 만인이 보고 있는 곳에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부끄럽다 다행이 차만 조금 부서졌지만. 내 부주의함이 불러온 결과다. 그러게 정신좀 차리지.......... 뒤에 사람이라도 타고 있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이 사고가 내 군생활 마지막 사고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7.10.17 -
군대
하나 둘 떠나간다. 어디로? 군대로~ 이미 내 주변에 아는 애들 10명정도는 군대에 갔나보다 일찍 간 아이들은 다들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가버린 아이들.. 이제 1학년도 다 끝났고 겨울 방학이니 하나 둘씩... 군대라.. 나는 군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야 갔다오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군대 안갈려고 발악한적도 없고 신검도 잘 받고 신청도 바로 하고 그랬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들 정도? (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고 운좋게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막상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하나둘씩 군대간다고 가기전에 얼굴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군대가는게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든다 사실 2년 아깝긴 아깝다.(옛날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갔다오면? 세상이 ..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