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절거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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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문답
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냉철한 눈의 소유자. 화려한 언변과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분. 2. 주위에서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떤가요?(5가지) 1. FM 2. 가슴을 찌르는 소리를 툭툭 내뱉는다.(상처되는말들) 3. 범생이 같아 보이고 무진장 착해보이는 4. 4차원 5. 동안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가지 말해주세요. 1. 진실된 2. 자기관리가 되는 3. 뭐든 흥미와 열정이 있는 4. 때론 즐길줄 아는 5.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은? 1. 진실되지 못한 사람 2. 수동적인 사람 3. 희생정신 없는 사람 4. 무질서한 사람 5. 자신의 처지를 생각 못하는 사람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 있습니까? ..
2007.11.14 -
Who??
누군가 계속... 꾸준히? 방문하는거 같은데 누군질 모르겠어 아 궁굼해 ㅠ ㅠ 흔적을 남겨주세요!
2007.11.04 -
할건 많은데...
할거는 많은데 당장 쓸 시간은 없고 그치만 인생에 모든걸 기억하기 힘들만큼 긴데 참 모순된단 말이야 세상은 이해하기 힘든 것들 투성이야 난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게 너무나도 화가나
2007.10.06 -
시간을 멈추는 능력
나에게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아흑 역시 그냥 박혀있는게 더 좋은 듯 하다. 적응하기가 두렵다.
2007.09.30 -
반년
6개월. 다른 말로는 반년 혹은 2분기. 1년을 한 주기로 사는 인간으로서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다. 그 짧지 않은 기간을 나는 군에서 보냈다. 퍼센테이지로 25% 조금넘을것이다. 왜냐? 군생활 21일이 줄어서. 아마 28%...이런거 계산하고 있는것도 참 웃긴 행동이지만 여기선 이런 사소한 시간계산에 집착하는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심지어 행정반 컴퓨터엔 miliday라는 남은 시간 분 초 퍼센트 서열 다른사람과의 차이까지 클릭 몇번에 계산되어 나오는 프로그램도 있다. 고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매일매일 켜서 이등병 후임 혹은 맡후임 과의 차이를 계산한 후 항상 하는 말이 토할꺼 같다곤 한다.(아마 자기가 당한걸 돌려주는 듯 하다..-_-;) 뭐...이등병입장에선 별 수 있..
2007.08.26 -
더이상의 단절은...
더이상의 밖과의 단절은 위험한것 같다.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무너질듯한....? 여기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누려야겠다. 공부 운동 정보 자격증 인맥 땡보라 욕하지마라 이곳도 군대다
2007.08.22